노포는 을지로에만 있는 건 아니죠. 전국에 오래된 전통집들이 많이 있습니다.
부산 서면 부전동에도 60년 전통인 ‘1959 마라톤집’이 있습니다. 노포들이 점점 하나둘씩 사라져가고 있어서 서글프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묵묵히 자리를 지키는 분들이 있습니다.이런 경우는 잘 없는데 불금이라 앉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며 4명이서 다찌(테이블바)에 앉았습니다ㅋ“이모야~ 안녕~~~” 부산은 제게는 남다른 곳이라 오랜만에 여기저기서 들리는 부산 사투리가 정겹습니다.
오래전 얘기지만 사회 초년생 때 부산에서 일을 좀 했었더랬죠~마라톤집 메뉴는 특이합니다. 박찬일 주방장님이 쓰고, 노중훈 작가님이 찍은 노포 기행 <백년식당&g..........